골다공증의 진단? 먼저 골다공증이 어떤 질환인지 대략적으로 이해했으면 어떻게 골다공증을 진단할 것인지를 알아야한다. 병원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치료의 가이드라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치는 "BMD (Bone mineral density, 골밀도검사)" 이다. 골밀도 검사는 위 그림과 같이 생긴 기계에서 누워서 양쪽 고관절이랑, 척추를 촬영하게 되는데 이는 골다공증이 있을 때 양쪽 고관절과 척추가 골절이 가장 생기기 쉬운 부위기 때문이다. (1편에서 말했다 싶이 고관절 골절은 노인 환자에서 15~20% 사망률에 이를 수 있는 정말 무서운 질환이다. 응급실 인턴의 추억) 골밀도 검사를 진행하고 나면 대략 다음과 같은 결과지를 받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양측 고관절과, 척추의 T-score 중 가..